명덕총각족발 두 남자 족발 세트 시식 후기

저희 집의 경우에는 가끔 저녁식사로 족발을 시켜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제가 한 번 족발을 시켜보겠다고 말하고 앱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시켰던 곳이랑 명덕총각족발이 있길래 오랜만에 다른 곳에 한 번 시켜보자고

 

생각이 들어서 명덕총각족발에서 족발 세트 그리고 두 남자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면 시식을 해보고 한 번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명덕총각족발의 경우 요기요에서 리뷰이벤트를 하는 데 이 것을 하게 되면

 

쟁반국수 + 주먹밥 두가지를 제공한다고 해서 리뷰이벤트를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만약에 요기요 앱을 사용하실 때 리뷰이벤트 꼭 확인해보세요!

 

구성은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족발 + 반찬 주먹밥(리뷰이벤트 시) 쟁반국수(리뷰이벤트 시)

 

명이나물, 쌈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리뷰이벤트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족발의 경우에는 쫄깃한 맛과 야들야들한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살코기 상태가

 

살짝 덜 익거나 검은 게 조금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예전에도 친척들이랑 족발을 시켜먹었을 때도 여기서 한 번 시켜먹을 때는 상태가 좋았는데

 

이번에는 살짝 아쉬운 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잡내가 안 나고 담백해서 먹으니깐 괜찮았습니다.

 

 

 

 

주먹밥과 쟁반국수의 경우에는 리뷰이벤트만으로만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양이나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주먹밥의 경우에는 밥이 고슬고슬하면서 고소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쟁반국수의 경우에는 양이 많아서 좋았고 새콤달콤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 반찬 세트의 경우에는 간장이나 쌈장 그리고 고추냉이 같은 다양한 소스가 있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명이나물인 것 같습니다.

 

명이나물하고 족발이랑 싸먹어보니깐 명이나물의 장아찌 같은

 

살짝 달콤하면서 새콤한 느낌 뿐만 아니라 싸서 먹으면

 

고기의 담백함과 잘 어울린 것 같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리뷰이벤트를 하고 족발을 시켜먹으면 정말 괜찮은 가게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양이나 다양한 소스들이 있어서 맛있게 족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33000원 정도이지만 다른 곳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