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 출처 - pixabay

 

최근 미세먼지때문에 대한민국이 많은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가 뭔지 그리고 어떻게 피해를 주는가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그리고 알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시작해보겠습니다.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서 부유하는 물질 중에 하나로써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에서 나오는 연기 등에서 발생하는 먼지로부터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세먼지의 경우 성분이 지역, 계절 아니면 다양한 기상 조건에 따라서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춥거나 무언가를 만들 때 화석이나 석유 연료를 이용해서 나오는 탄소류나 공기 중 오염물질이 서로 만나서 형성한 황산염이나 질산염 등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흙에서 나오는 먼지 같은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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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문제는?

 

그렇다면 이러한 미세먼지가 무엇이 문제가 될까? 바로 미세먼지는 대기오염물질이면서 지름이 10㎛ 보다 작지만 문제는 이러한 입자들의 성분들이 위에 언급한 탄소, 질산염, 황산염과 같은 인체에 엄청 안 좋은 성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크기가 엄청 작기 때문에 쉽게 기관지 쪽에 침투하여 폐에 들어가서 나중에는 혈관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줄어들게 하면서 감기나 천식 기관지 관련 질환을 생기게 만듭니다.

 

미세먼지의 예방법

 

그렇다면 미세먼지 예방법은 무엇일까? 솔직히 말하자면 미세먼지 예방법은 마스크를 쓰거나 외출을 하고 난 후에는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마스크의 경우 코로나때 그냥 쓰기만해도 감기예방이 될 정도로 요즘은 kf94와 같은 좋은 마스크가 있으니 무조건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피부의 경우에는 예방하기 힘들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 환자,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같은 분들은 최대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했듯이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했을 경우 코나 손을 씻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실내의 흡연이나 촛불을 켜는 행동은 공기 중에 미세먼지의 농도를 높이는 행동이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행동법 - 출처 환경부 -

 

좋음 (쾌적함) :  0~30㎍/㎥

 

보통 : 31~80㎍/㎥

 

약간 나쁨 : 81~120㎍/㎥ (노약자 장기간으로 실외 활동 자제)

 

나쁨 : 121~200㎍/㎥ (실외활동 자제 특히나 호흡기 질환 환자나 노약자)

 

매우 나쁨 : 201~300㎍/㎥ 실외 활동 제한 및 자제

 

위험 : 301㎍/㎥ ~ - 실내 활동만 하기

 

 

 

그 외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그 외에 미세먼지를 줄이려면 중국과의 대화를 통해서 중국이 최대한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중국의 경우 미세먼지를 줄이려고 협정을 한 적이 있지만 실제로는 잘 안되고 있었고 더욱 더 문제는 중국에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전세계의 석탄중에 거의 49%를 차지 할 정도라고 하니 중국 정부가 제대로 미세먼지에 대해 생각하고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코로나 때 중국에서 공장이 잘 안 돌때 공기가 엄청 맑은 것을 보면 중국이 어느 정도 협력을 해야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