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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시간 및 장소 안내

by 비주류인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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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시간 및 장소 안내

목차

    사전투표 시간 및 장소 안내

     

    사전투표 시간 및 장소 안내

     

    이번에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동안 전국에서 3565개 정도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가 되어집니다. 투표 시간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사전투표 준비물 안내



    유권자들의 경우 별도 신고 없이도 전국에 있는 사전 투표소 아무곳이나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전투표소를 갈 때 근처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고 있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청소년증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주민등록증을 그냥 가져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화면을 캡처한다든가 인쇄한 이미지는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 관내투표자는 그냥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구·시·군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외투표자의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특정 봉투를 받고 기표한 투표지를 반드시 특정 봉투에 넣고 봉함해서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사전투표가 끝나게 되면 투표를 관리하는 분은 사전투표함을 구·시·군선관위로 이송시키면서 관외 사전투표함의 특정 봉투의 경우 우체국에 인계되어집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잇기 때문에 이송·인계 과정에는 정당·후보자별 투표 참관인과 경찰 공무원들이 동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는 아무나 신청하지 않아도 시·도선관위 청사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서 24시간 사전투표함의 상황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예전에 의혹이 있었던 사전투표함 바꿔치기 등과 같은 부정선거 의혹을 없애기 위해서 사전투표소 한 곳을 선정해서 사전투표 기간동안 사전투표 끝날때까지 투표함의 이송과 보관 그리고 사전투표 마감 다음 날까지 관외 사전투표지가 들어 있는 특정 봉투 접수·투표함 투입과 보관의 전체 과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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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의 경우 점점 높아 졌다가 2022년 제8회 지선에서 20.62%로 사전투표율이 많이 낮아졌고 당시에는 총투표율도 50.9%에 그쳤다고 합니다.

    만약 자신 근처 사전투표소를 알고 싶다면 밑에 링크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nec.go.kr/site/nec/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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