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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대하여, 설날의 풍속,설날의 어원, 설날의 역사,설날의 상차림

by 비주류인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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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 중에 하나입니다. 음력 정월의 한 해의 첫날 전날과 다음날에 행해지는 의례나 놀이 등을 통틀어서 가리키는 말입니다.

 

설날의 풍속

 

설날의 풍속은 날마다 달라집니다. 그믐날에는 잡귀를 쫒기 위해서 궁궐의 대문이나 창문에 닭이나 호랑이 처용 각기 수성 노인의 그림을 붙인다고 합니다. 처용은 처용가로 잘 알려진 인물로서 귀신을 물리치고 경사를 나게 했다고 합니다.

 

설날 아침의 경우에는 다들 잘 알고 있듯이 예복을 입고 떡국을 올린다음 차례를 지내고 음복으로 모인 다음 차례로 차례를 지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묘를 하고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례와 성묘가 끝나면 이웃, 어른, 친구들끼리 세배를 하고 인사를 나눈다고 합니다.

 

설날에 왜 떡국을 먹을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신 점이 왜 설날에는 떡국을 먹을까? 라는 의문입니다. 떡국을 아침에 먹는 이유는 하얀빛의 떡과 국물로 액을 없애고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이면서 가래떡을 길게 뽑으면서 장수하는 것을 의미하면서 가래떡을 둥글게 썰면서 엽전 모양처럼 비슷하게 자르면서 돈과 운이 한 해 동안 잘 들어오도록 기원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듯이 나이를 먹기 위해서 떡국을 먹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저는 싫네요 ㅠㅜ

 

설날의 어원

 

설날의 어원은 "낯설다" 라는 의미처럼 익숙하지 않은 날이라는 의미도 있고 선 날이라고 하며 한 해를 새로 세운다는 의미의 "서다"라는 느낌으로 생겼다는 유래도 있습니다.

 

설날의 역사

 

그리고 설날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설날의 대한 풍습은 중국의 역사서 '수서' 에 따르면 부여 시절에서 설날의 풍습인 새해 첫날 문안 인사를 드리고 왕이 잔치를  하면서 제사를 지낸다는 기록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삼국사기에서도 백제의 고이왕이 정월에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려 시대부터 9대 명절이 생기고 조선시대에 설, 한식, 단오, 추석이 4대 명절이 되었습니다.

 

설날의 상차림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84%A4%EB%82%A0+%EC%83%81%EC%B0%A8%EB%A6%BC

 

설날 상차림 : 네이버 통합검색

'설날 상차림'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마지막으로 설날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했던 날이였습니다. 어릴 때는 경쟁 같은 생각 없이 친척들이랑 친하게 지냈지만 이제는 친척들 아무도 저희 집에 오지 않습니다.. 가끔씩 오지만 다들 바쁘다고 하시면서 보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친척들이 와도 화목한 대화도 있지만 취업, 결혼, 재산 아기 같은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오지 않는 경우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저 행복하게 지냈던 과거가 가장 그립습니다.

 

아무튼 다들 설날 잘보내시고 이번 년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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