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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에 대하여 , 오미자의 효능 및 부작용, 오미자차 만드는법

by 비주류인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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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의 경우에는 저희 어머님이 정말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무엇보다 저희 어머님의 경우에는 피로 해소용으로 오미자를 자주 드시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미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란?

 

 

 

  • 오미자는 높은 산 암반지대에서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미자의 경우에는 태백산에서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그 외에 남부 근처의 섬지방이나 다른 흑오미자의 경우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미자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자주 생산된다고 합니다.

 

  • 오미자는 6월에서 7월에 황백색의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10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8~9월 정도가 되면서 새빨간 열매들이 자랍니다. 그리고 이 열매의 맛이 5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가 되었습니다.

 

  • 오미자의 경우 발효할 때는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페트병 용기에 밀폐해서 보관을 하게 되면 폭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미자를 넣은 페트병이 있다면 먼저 넓은 곳에서 병 입구를 아무도 없는 곳에서 개봉해야 합니다.

 

 

 

 

 


오미자의 효능

 

 

1. 천식을 치료하는데 좋다.

 

오미자에는 시잔드린, 사과산 등과 같은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기도를 깨끗하게 주면서 가래를 없애주는 거담제 역할로 작용됩니다. 그리고 항산화 작용에 좋은 유기산 성분들로 인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 같은 질병에도 좋습니다.

 

2.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오미자에는 고미신 시트를 사과산 시잔드린과 같은 성분들이 있기 때문에 혈압을 내려주면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면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그래서 심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간 기능 개선

 

오미자에 들어있는 시잔드린 성분의 경우에는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배출해주기 때문에 간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오미자의 시잔드린 같은 성분은 간염 치료제로도 쓰일 정도로 간 기능 회복에 큰 도움을 줍니다.

 

4. 피로회복

 

오미자에는 사과산 고미신 시트르산과 같은 유기산과 인, 철분 같은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활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C 같은 경우에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오미자의 부작용

 

오미자의 경우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열매입니다. 그래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조금씩 드셔야 합니다. 오미자의 경우에는 고혈압에 좋지만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오미자의 경우 둥굴레와 같이 끓여 도시면 오미자의 효과가 줄어든다고 하니 같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오미자차 만드는 법

 

오미자차는 1L 만들 경우에는 20g 정도를 2L 정도에는 40g 정도를 넣어서 끓이시면 됩니다.

 

 

1. 오미자(건조)를 물에 씻는다.

 

 

2. 강한 불로 10분가량 끓인다. (떫은맛이 날 수 있다.)

 

 

3. 찬물에 우려먹는다. (신맛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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