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스틱 시식 후기

 

 

예전에 버터 스틱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마트에 가보니 그 옆에 야채스틱도 있어서 한 번 사봤습니다.

 

버터 코코넛 마냥 야채 비스킷도 동글동글한 것이 아닌 스틱형으로 출시한 것 같습니다.

 

버터 코코넛은 저희 어머님이 많이 드셔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야채 비스킷은 많이

 

먹어본 적이 없어서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

 

 

 

 

 

야채스틱의 원재료는 밀가루 양파 퓌레.. 식물성 유지 라이드 어니언(폴란드산) 그리고 합성향료 

 

그리고 혼합야채분말(대파 청피망 당근 브로콜리 케일 잎 적양배추)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뭔가 과자치고는 건강해질 것 같은 맛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야채스틱의 영양정보는 칼로리 425 kcal 나트륨 890mg 탄수화물 57g 지방 19g 당류 9g 

 

포화지방 10g 단백질 6g 정도로 확실히 나트륨이 많은 과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밀, 쇠고기, 대두, 우유가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주의하고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양은 빠다스틱과 비슷하지만 안에 뭔가 박혀있습니다. 아마도 야채맛을 내주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맛은 먹어보니깐 기존의 먹어본 야채 비스킷과 비슷한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익숙하네요.. 하지만 야채 스틱의 장점은 비스킷처럼 쉽게 부서져서 가루가 발생하지 않고 살짝 

 

단단해서 씹는 식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 마요네즈가 있으면 마요네즈를 한번

 

찍어서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