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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2

순둥이 영웅 <스파이더맨 : 홈커밍>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 “어벤져스가 되려면 시험 같은 거 봐요?”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그에게 새로운 수트를 선물한 ‘토니 스타크’는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허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피터 파커’는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려 하는데… 아직은 어벤져스가 될 수 없는 스파이더맨 숙제보다 세상을 구하고 싶은 스파이더맨 그는 과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 ​ ​ 스파이더맨 만의 매력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경우 친절한 이웃 영웅 스파이더맨으로써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가볍게 표현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피터 파커가 어린 대학생이기 때문.. 2020. 4. 18.
영웅들의 분열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하이드라의 부하이자 전 쉴드 스트라이커 팀의 대장인 럼로우의 테러행위를 막기 위해 어벤져스 멤버들이 급습을 해서 럼로우를 제압했지만 잠시 틈을 타서 럼로우가 폭탄을 이용해서 자폭을 하려고 하자 스칼렛 위치가 막으려고 했으나 결국 막지 못하고 많은 사상자들을 내면서 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 이 영화는 마블 코믹스의 스토리처럼 시빌워처럼 내부 갈등으로 인해 서로 싸우는 영웅들의 내용을 보여준다. 또한 장점으로는 코믹스의 수 많은 영웅들의 싸움이 아닌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에 주로 나오는 영웅들만을 위주로 싸우는 장면은 정말 잘 정리한 것 같고 또한 그 전에 나오지 않았던 블랙팬서 역시도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인과관계가 확실하게 해서 갈등에 잘 스며들게 한 것 같다. ​ 하지만 안타까..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