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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

글을 점점 안쓰게 되는 나 자신.. 옛날에는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재미를 느꼈고 구글 애드센스라는 목표가 있어서 글을 차곡차곡 쓰면서 결국 애드센스 까지 얻었지만 뭔가 글을 쓰는데 의지를 잃은 것 같다. 여러가지의 일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하루에 한 번 글을 쓴다는 강박관념에 빠지게 되면서 하루 미뤄지면서 글을 안쓰게 되고 글을 쓰기 위해서 어떤 것을 써야할 지에 대한 주제를 찾고 그 주제에 맞는 지식을 하루만에 찾기위해서 꾸역꾸역 인터넷이나 사전을 보고 찾는 과정에서 지친 것 같다. 그러다보니 점점 블로그의 주제들은 중구난방이 되면서 목적없이 걸어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 같다. 참으로 답답하다. 2021. 3. 29.
07-06 철거 작업 먼저 제가 7월 6일 날 아버지 일을 도와주려 가면서 티스토리 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점 정말 죄송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댓글을 써주시는 구독자분들과 방문자분들께 감사합니다. ㅠㅜ 이번 작업은 아버지 고향친구분이 의뢰를 해서 저와 아버지가 가서 철거작업 및 화장실 보수작업을 했습니다. 집을 가보니 무엇보다 집이 옛날 구조이고 가구와 집 전체가 원목이라서 쉽게 빼기가 힘들었습니다. 문이나 가구 같은 경우에도 무겁지는 않았지만 입구가 작아서 꺼내기가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래하고 시멘트 벽돌 들 때도 조금 무겁더라고요 ㅠㅜ 마지막으로 혼자서 나무 조각하고 천장 나무 조각 그리고 화장실 바닥모래를 모으고 사진을 찍어보니 엄청 나왔습니다. 나무 같은 경우에는 포대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발로 부수..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