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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주목받고있는 2차 전지주.. + 그 외 2차전지주

by 비주류인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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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증권가에서 대표 2차 전지주 LG화학, 삼성 SDI, SK이노베이션의 목표 주가가 상향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LG화학의 경우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시작으로 인해서 전지(배터리) 부문 매출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원래 2차 전지의 경우에는 LG화학의 경우 2000억원 적자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자고 말했지만 구본무 전 회장은 "포기하지 말고 길게 봐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투자와 연구개발에 집중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LG화학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업체 1위로 우뚝 섰습니다. 그리고 LG화학은 현대기아차를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는데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고만 해도 150조 원에 달합니다. 

 

그리고 현재 LG화학의 배터리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으며 지난주 발표한 2분기 영업이익이 5716억 원 중 27% 1555억 원을 배터리로 벌어 들였습니다. 원래 LG 전기차 배터리 부문이 불과 2년 전만 해도 전체 매출에 20%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현재는 전체 매출의 40% 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주가가 56만 8000원에 마감했고 시가총액이 40조를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투자 증권가들이 70만 원 이상 오를 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2차 전지란 1차 전지와는 달리 여러 번 재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전지입니다. 그리고 현재 테슬라가 전기차 업체로써 2~4분기 연속 흑자를 얻게 되면서 2차 전지 주인 LG화학의 실적도 역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삼성 SDI와 같은 전지사업부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을 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인 해서 스마트폰용 소형전지 수요는 낮아졌지만 마이크로 모빌리티 수요가 빈자리를 차지하면서 흑자전환이 가능해졌습니다.

 

리고 SK이노베이션 같은 경우에도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서 아직까지 변수로 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SK이노베이션 소재사업 자회사인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가 상장될 경우에는 배터리 사업을 감안한 주가 재평가가 될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벌써 뉴스로 2차전 지주가 오른 것을 보아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는 "뉴스에 팔아라"라는 명언이 있듯이 이제는 LG화학을 파는 것을 추천하지만 만약에 LG화학의 미래를 생각하면 장기 투자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 기간 간동 안 많은 투자와 열정으로 만든 기술력과 생산력으로 2차 전지 주의 대표로서 이제는 세계적인 2차 전지 주로 세계정상에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2차 전지주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상아프론테크, 나라엠앤디, 상신신이디피, 엘앤에프 등이 있습니다. 그외 2차 전지주를 알고 싶다면 여기를 보는 참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finance.naver.com/sise/sise_group_detail.nhn?type=theme&no=64

 

2차전지 :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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