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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거리/작품 관련9

블리자드의 몰락 - ① 오버워치 편 -2 4. 너무 부족한 콘텐츠 오버워치의 경우 이벤트를 열면 총 6개의 이벤트가 반복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재밌다고 생각해서 즐겁게 했지만 시즌이 계속 진행될수록 기록보관소의 변화 빼고는 반복 진행으로 이제는 핼러윈 같은 이벤트가 재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 때는 그저 유저들이 못 샀던 기간 한정 스킨을 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기록보관소의 경우에는 신선한 스토리와 전장이 등장하면서 나오면 나올 때마다 많은 유튜버들이 할 정도로 유저들에게 흥미를 주었지만 그것뿐이었습니다. 말하자면 계속 계속 같은 것만 진행되다 보니 유저들이 질릴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저 역시도 루시우 대회나 핼러윈 축제가 개최되면 처음에는 꼬박꼬박 참여하면서 즐겼지만 거의 돌림노래식으로 똑같이 나오니 화가 나올 수.. 2020. 5. 11.
블리자드의 몰락 - ① 오버워치 편 -1 블리자드에서 하이퍼 fps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2016년에 나온 오버워치입니다. 오버워치가 나오면서 롤 편향적인 pc방 점유율이 오버워치로 인해 엎치락뒤치락할 정도로 오버워치의 인기는 장난이 아녔습니다. 그 당시 한국 1위 fps 게임 서든마저 무너뜨릴 정도였습니다. 얼마나 인기가 있었으면 pc방에서 오버워치를 도입하기 위해서 모니터를 교체할 정도니 장난이 아녔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오버워치는 완전히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점을 파악해보겠습니다. 1. 메타의 고착화 메타는 주류 영웅과 비주류 영웅으로 나눠지면서 이것이 계속 진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메타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게 팀 조합을 깔끔히 고치기 위해서는 캐릭터 하나하나를 손 봐야하면.. 2020. 5. 10.
나비부인을 보고.. 오랜만에 블로그에 와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계속 계속 미루면서 다이어트 스트레스나 학업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다가 벌써 2주가 흘렸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쓰게 된 글은 입니다. ​ 나비 부인은 오리엔탈리즘 적인 생각과 인종차별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핀커튼은 여주인공 초초상과 결혼하면서 아이를 낳지만 계약 결혼으로 1년정도 사이가 멀어지면 기혼에서 미혼으로 바뀌는 계약이였습니다. 하지만 초초상의 경우에는 이 사실을 모르고 남편을 위해 기독교를 섬기면서 다른 일본 친척들에게 핍박을 받으면서 버림을 받았지만 그래도 초초상은 남편을 위해 희생을 했습니다. ​ 그리고 결혼을 하고 3년 후 핀커튼은 항해를 하면서 돌아오지 않고 .. 202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