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32 다르지만 같은 그들의 모험 <그린북> 흑인들의 남부 여행서, 그린 북 1960년 백인 토니 발레롱가는 다혈질성격으로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오는 남자이면서 돈이 필요하자, 천재 피아니스트 흑인 돈 셜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받게 되면서 그들의 남부로의 피아노 공연을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은 60년대의 흑인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책이면서, 남부지역에 여행가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면서 그 당시 흑인들에게는 위험한 남부를 여행하기 위해 안전한 숙박 시설이나 음식점을 알려준 책자이다. 여기서 궁금한게, 왜 남부지역이 흑인들에게 위험하냐고 하면, 원래 남부지역은 대농원을 이루면서 생활하면서 내국인이 아닌 값싼 외국인을 이용해서 목화 재배를 실시 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래는 내국민을 이용해서 값싸게 돈을 주고 재배를 하다가 아프리카나 다른.. 2020. 4. 18. 한이 아닌 극한으로 웃기는 영화<극한직업> 극한 직업 극한직업은 끝없이 달리고 달리지만 실적은 최악이고 급기야 팀 해체 위기를 맞게 된 마약반! 그리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반장, 고반장은 마약반으로써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치킨집을 인수하고 매복하게 되는데... 필자는 솔직히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한국영화에 대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고 좋아하지도 않았다. 최근에 본 한국영화가 신과 함께2 라는 영화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기대 한만큼 좋은 평가를 내리지 못했다. 어색한 CG 액션, 신파 등 솔직히 1편보다 별로였다. 하지만 극한직업은 일단 신파를 뺏다는 것부터가 정말 좋은 평가를 주고 싶다. 일단 사람들이 한국영화에 대한 안 좋은 평이 이상한 유머코드나 억지 웃음을 유발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과 신파를 이용한 억지 감동 같은 면에서.. 2020. 4. 17. 영웅들의 분열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하이드라의 부하이자 전 쉴드 스트라이커 팀의 대장인 럼로우의 테러행위를 막기 위해 어벤져스 멤버들이 급습을 해서 럼로우를 제압했지만 잠시 틈을 타서 럼로우가 폭탄을 이용해서 자폭을 하려고 하자 스칼렛 위치가 막으려고 했으나 결국 막지 못하고 많은 사상자들을 내면서 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마블 코믹스의 스토리처럼 시빌워처럼 내부 갈등으로 인해 서로 싸우는 영웅들의 내용을 보여준다. 또한 장점으로는 코믹스의 수 많은 영웅들의 싸움이 아닌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에 주로 나오는 영웅들만을 위주로 싸우는 장면은 정말 잘 정리한 것 같고 또한 그 전에 나오지 않았던 블랙팬서 역시도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인과관계가 확실하게 해서 갈등에 잘 스며들게 한 것 같다. 하지만 안타까.. 2020. 4. 17. 영웅과 친구<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캡틴 아메리카는 오랜 꿈에 깨어나 쉴드의 국장 닉 퓨리와 함께 쉴드의 요원으로써 정부를 지키기 위해 비밀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쉴드는 캡틴이 쓰러뜨린 하이드라의 잔당들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쉴드를 옛날부터 오염시키고 있다. 그러면서 쉴드로부터 지명수배를 받은 캡틴 아메리카는 쉴드가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작동시킨 헬리캐리어들을 막으려고 한다... 자유를 속박하는 헬리캐리어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는 전작의 유치한 느낌이 든 장면이나 요소들을 제거하고 화려한 액션신과 이야기 전개를 통한 캡틴의 영웅적인 면모와 리더십을 잘 보여주었다. 또한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이 캡틴 아메리카의 올곧은 집념과 선택인 것 같다. 그 예가 헬리캐리어를 본 캡틴 아메리카의 말이였다. 이건 자유가 .. 2020. 4. 17.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