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와 요소수 대란에 대해 알아보자

요소수란?

 

 

현재 요소수 대란으로 인해서 한국이 큰 위기를 겪고있습니다. 과연 요소수란 무엇일까요?

 

요소수는 원래 디젤 차량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최대한 정화하기 위해서 디젤 차량에 탑재된

 

촉매 감소기술에 사용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질소산화물 세먼지를 유발하면서 동시에 비에

 

섞이게 되면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그래서 이러한 질소산화물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 촉매 감소기술이며 이것에 들어가는

 

핵심이 요소수입니다.

 

 

 

만약 요소수가 부족해지면 자동차에 있는 계기판에서 신호가 발생하며 이럴 경우에 보충을 하면 됩니다.

 

배기량이 큰 화물차의 경우에는 다른 자동차보다 더 주기적으로 요소수를 넣어야 하며 요소수 자체가

 

차량에 묻일 경우에는 부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입 할 경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요소수 대란이 발생된 이유?

 

 

원래 요소는 중국에서 생산이 되었지만 중국에서의 2060년 탄소 중립약속,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 많이

 

필요해진 전력과 석탄, 석탄 수입처였던 기니에서의 쿠데타로 인한 석탄 수급 실패 등이 큰 문제가 되어서

 

중국 내에서의 석탄 부족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중국에서부터 97% 정도의 요소를 수입한 한국이 큰 타격을

 

받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요소수 대란 피해가 심한 이유는

 

출처-연합뉴스

 

1. 국내에서의 자체적 요소수 생산 중단

 

한국 기업의 경우에는 요소의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모든 요소를 수입하는 것으로 바꿔버렸고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요소 생산을 하기 때문에 한국의 피해가 컸습니다.

 

 

 

 

2. 요소수 사태 초기 대응 미흡

 

실제로 김부겸 국무총리가 너무 늦은 대처였고 국가의 위기 관리 인식이 안일했다고 하며

 

말했듯이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3. 암모니아 국내 생산 중단

 

대한민국 기업들의 경우에는 암모니아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 보다 수입을 하는 것이 더 돈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요소수가 없을 시 문제점

 

 

요소수로 인해서 기본적인 디젤 엔진 차량용 요소수가 부족해서 물류운송이 힘들어지면서 항구나 공항에서

 

의 트럭들이 멈추게 되면서 원자재들이 제대로 공급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버스 같은 요소수를

 

사용하는 대중 교통도 사용하기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건설기계, 군용차 청소차 제설차 등

 

건설이나 어려운 작업에 필요한 차량들을이용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등유나 LPG를

 

사용하는 국민들의 경우에는난방을 이용하지 못하며 디젤 기관차 항공기 등도 이용하기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결 론

 

요소수 대란은 현재 70% 수준의 요소수 생산업체에서 공장 가동률을 최대로 끌어올려서 요소수

 

생산률을 11월 15일 68만 3천L로 13일과 14일 요소 생산량에 비해 15만L 정도의 생산량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중국산 요소 1만8천700톤을 수입을 받으려고하면서 동시에 베트남등의 제3국가에서도 추가

 

물량을 받을 예정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요소수 대란은 대한민국의 아주 약한 자원 수급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요소수 97% 가까이 중국에 의존하면서 다른 나라와 달리 자원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자

 

전체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이제는 요소수 뿐만이 아니라 수입을 자주 하는 품목들의 비상 재고분을

 

미리 비축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국이 수입 품목을 직접 생산하거나 생산 설비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수입하는 품목 대신에 대체가 되는 품목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원재료 값이 다른 나라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려운

 

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부 쪽에서 이제는 수입 자원에 대해 큰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