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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슈퍼푸드 - ② 아몬드

by 비주류인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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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아몬드는 견과류의 일종으로 정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TV 볼 때 자주 간식용으로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몬드가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아몬드는 거의 미국이나 캘리포니아산에서 80% 정도 수입하면서 한국의 소비량을 중국의 소비량과 비교하면 거의 60% 가까울 정도로 많이 먹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 경우 고소한 아몬드 음식이나 음료, 아니면 술안주용으로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몬드는 영양분이 우수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많은 양의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그리고 그 외의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100g 정도로 비교하자면 단백질 함유량의 경우 16g 정도로 쌀이나 현미보다 많은 양의 단백질을 포함하면서 지방 함유량과 식이섬유과 많아서 하루에 20~30알 정도로 섭취하시면 변비나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도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효능을 정리해보자면

 

 

 

1. 항산화 성분이 많다.

 

 

아몬드의 경우 블루베리와 마찬가지로 항산화 물질과 불포화지방산 그리고 구리와 마그네슘으로 인해서 심장질환과 심혈관 질환에 큰 도움을 주면서 견과류 자체에 들어있는 토코페롤과 리보플라빈 같은 경우 기억력 증진, 즉 두뇌의 노화를 줄여줍니다. 그 외의 항산화제로 많이 이용되는 비타민E로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노화방지에 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그 외에 다양한 효능들은 콜라겐 등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거나 두뇌의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르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2. 소화가 잘된다.

 

 

아몬드는 섬유질과 유산균의 중요한 성분 프로바이오틱스가 있어 장내의 막을 형성해서 소화 기능을 돕습니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나 섬유질의 경우에는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면역 기능을 높혀주는 부가적인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00g기준으로 12.5g의 많은 섬유질이 있기 때문에 소화 기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네랄도 많이 들어있어서

더욱더 효과가 뛰어납니다.

 

 

 

3. 아몬드의 부작용?

 

 

아몬드의 경우 하루 섭취량을 맞춰서 먹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칼로리가 많은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100g 당 약 600 칼로리 정도라고 하니 20~30개 정도가 적당한 양입니다. 아몬드의 경우 많이 먹으면 체중이 오히려 늘 수 있으니 효과만 얻을 수 있게 20~30개(가장 적정한 양은 23개) 정도를 먹으면 포만감 또한 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꼭 하루 섭취량에 맞춰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아몬드의 경우 많이 먹게 되면 많은 양의 섬유질로 인해서 복부팽만, 그 외의 두통과 현기증이 올 수 있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아몬드를 섭취할 때는 하루 섭취량 23개 정도로 먹으면서 건강을 꼭 챙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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