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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한 맺은 암살자 <존 윅>

by 비주류인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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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할 시간에 우리의 존 윅은 총이라도 한 번 더 쏩니다. - 부기영화-

존 윅은 은퇴한 암살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그러면서 먼저 떠난 헬렌과 헬렌이 자신처럼 생각하라는 데이지라는 개와 같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암살자이다. 하지만 요제프 타라소프라는 러시아 보스의 아들이 차를 훔치고 자신의 개를 훔치기 전에는 말이다.

이 영화는 다양한 무술과 권총 액션이 뛰어난 작품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 면으로는 상당히 안 좋은 평가가 심하지만, 오히려 스토리의 단순화를 통해서 존 윅의 복수라는 주제로 일원화시켜 통쾌한 액션을 통해서 악을 잡는 모습은 많은 관객들에게 어떤 사람이라도 가지고 있는 복수를 통한 쾌감을 선사해준다. 어떻게 보면 큰 장점이면서 영화의 완성도(스토리)에서는 살짝 아깝다.

또한 존 윅의 영화의 장점은 스토리 면에서는 부족한 면이 있지만 세부적인 설정은 많은 관객들에게 세련되고 멋진 암살자의 생활을 보여준다. 그 예로 콘티넨털 호텔이 있는데, 영화에서는 킬러들을 위한 쉼터로써, 누군가를 암살하면서 자신도 목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킬러들에게 쉴 때라도 안식을 주기 위해 만든 것 같다. 이 호텔의 룰은 호텔 안에서는 절대로 살인을 저질러서는 안된다. 만약에 살인을 저지르면

멤버십에서 쫓겨나면서 호텔 측에서 직접 현상금을 붙어서 죽인다. 라는 설정과 금화, 표식 등 세부적인 설정은 관객들에게 신비로움과 멋지다는 느낌을 주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DmE1RqkBs

 

그리고 권총 액션의 뛰어남도 존 윅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실제로 존 윅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권총 연습했다고 한다. 이러한 연습이 존 윅에서 뛰어난 액션을 보여준 것 같았다. 특히나 존 윅 집에서 적들과 싸우는 장면은 마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과 윈터 솔저와의 싸움처럼 현실적인 느낌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대해서 스토리 면에서의 단순함 때문에 커뮤니티나 다른 사이트에서 나오기 전에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 이러한 간결함으로 인해 오히려 필자는 일원화되고 단순화된 주제 복수를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다.

하지만 확실히 스토리 면에서는 간결성이 심하기 때문에 세부 설정을 잘 이용하면 괜찮은 영화가 나올 것 같다.

평점 3.5 ★★★☆☆

<필자의 의견>

군대에서 기관총 사수로써 사격을 많이 못 하니 이 영화 보니깐 권총이나 CA-415 보니깐 사격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들었다. 특히나 키아누 리브스의 뛰어난 견착 자세나 재장전 모습은 진짜 멋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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