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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11

영웅의 탄생 <퍼스트 어벤져> 퍼스트 어벤져 퍼스트 어벤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캡틴 아메리카에 관한 영화이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대상 처음으로 등장한 영웅이면서 과거 캡틴 아메리카가 레드 스컬의 정복 계략을 막는 영화이다. ​ 이 영화의 특징은 영웅적 인물에 관한 이야기 전개식이다. 그리고 이 영화의 줄거리는 캡틴 아메리카가 연약한 몸의 청년에서 뛰어난 영웅으로써의 활약까지 보여주는 영화이다. 하지만 이러한 영웅적 인물에 대한 이야기 전개식은 영화를 보면서 지루함을 느꼈다. 마치 캡틴 아메리카라는 인물을 설명해주는 영화 같았다. 이러한 전개는 감독이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이야기를 풀어 나간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 전개는 현재 캡틴 아메리카 관련한 윈터솔져와 시빌워 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모든 마블 시.. 2020. 4. 17.
정체성을 찾는 팬더 <쿵푸팬더2> 쿵푸 팬더2 쿵푸팬더2는 쿵푸팬더1의 후속작으로써, 타이렁을 물리친 용의 전사 포가 자신의 출생을 찾는 것과 비밀병기 대포를 이용해서 중국을 정복하려는 셴을 막기 위해 무적의 5인방과 여행을 떠나는 영화이다. ​ 쿵푸팬더2는 전작에 비해 주인공의 정체성에 대해서 내용이 많은 영화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인공의 출생과 과거에 대해 풀어나가는 과정이 상당히 루즈했지만 표현력에 있어서는 참신하면서도 좋았다. 많은 관객들이 불편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후작이나 설정을 많이 표현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보여준 것 같다. 특히 이러한 주인공의 배경에 대한 설명은 신화적인 영웅들의 스토리 전개와 똑같다. 비극적인 출생과 서사과정 같은 것이 같다. 악역 셴 공작 또한 쿵푸팬더2는 악역에 대해서는 오히려 좋지는 않았다. .. 2020. 4. 17.
뚱뚱한 팬더의 반란 <쿵푸팬더1> 쿵푸팬더 쿵푸팬더1는 주인공 팬더 포가 국수집 아들로써 국수를 팔고 있지만 포는 무적의 5인방에 대한 동경과 쿵푸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용의 전사를 선정하는 장소에서 마스터 우그웨이로 인해서 용의 전사가 된다. ​ 쿵푸팬더1는 뚱뚱한 팬더가 주인공으로써 누구나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서 관객들에게 "저것도 못하냐" 하면서 웃으면서 재미를 주지만 나중에는 무술의 고수 타이렁을 쓰러뜨리면서 누구나 자신의 꿈을 찾아서 해낼 수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그리고 쿵후라는 무술을 영화에 감미해서 상당히 뛰어난 액션을 주었다. ​ 감옥을 탈출하는 타이렁 특히나 쿵푸팬더1의 장점은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이 있다. 또한 개성에 알맞는 캐릭터 역시 좋았다. 예를 들면 타이그리스.. 2020. 4. 17.
배신당한 암살자 <존 윅 리로드> 존 윅 리로드 1편의 존 윅은 마지막으로 요제프의 삼촌인 아브람 타라소프로부터 빼앗긴 차를 돌려받고 다시 암살자의 생활을 은퇴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탈리아 마피아의 두목 산티노 디안토니오가 자신과의 표식을 통해 자신의 누나를 죽이라는 명령을 한다.. ​ 존 윅 리로드는 영화의 2편은 무조건 망하거나 평가가 안 좋다라는 느낌을 완전히 없앤 영화이다. 전 편보다 세부적인 설정의 활용으로 인해 스토리면에서 좀 더 좋아진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개성의 인물의 등장 역시 존 윅 리로드를 좋은 평가를 주는 영향이 된 것 같다. ​ 컨티넨탈 호텔이나 금화 같은 설정뿐만 아니라, 암살자들의 방어구를 만들어주는 수트 제작소나 고급스러운 와인을 선택하는 귀족같은 느낌이 드는 무기 소믈리에 그리고 암살자 최고 의회와 표식같.. 2020. 4. 17.
한 맺은 암살자 <존 윅> 그런 거 할 시간에 우리의 존 윅은 총이라도 한 번 더 쏩니다. - 부기영화- ​ 존 윅은 은퇴한 암살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그러면서 먼저 떠난 헬렌과 헬렌이 자신처럼 생각하라는 데이지라는 개와 같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암살자이다. 하지만 요제프 타라소프라는 러시아 보스의 아들이 차를 훔치고 자신의 개를 훔치기 전에는 말이다. ​ 이 영화는 다양한 무술과 권총 액션이 뛰어난 작품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 면으로는 상당히 안 좋은 평가가 심하지만, 오히려 스토리의 단순화를 통해서 존 윅의 복수라는 주제로 일원화시켜 통쾌한 액션을 통해서 악을 잡는 모습은 많은 관객들에게 어떤 사람이라도 가지고 있는 복수를 통한 쾌감을 선사해준다. 어떻게 보면 큰 장점이면서 영화의 완성도(스토리)에서는 살짝 아.. 2020. 4. 17.